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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파텍필립 ‘5170G Chronograph’ 外

주목할 만한 신제품

파텍필립 ‘5170G Chronograph’
이 모델은 파텍필립 5170G 컴플리케이션 모델로, 기계식 매뉴얼 와인딩 자사 무브먼트 CH 29-353 PS를 장착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심플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지원하며 두개의 서브 다이얼로 초와 30분 카운터를 표시한다. 시·분·초 핸즈는 로마자 인덱스와 매치해 옐로우 골드로 수작업됐다. 엘레강스하고 심플한 멋이 매력적인 이 모델은 39mm 사이즈의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6905-3339


오데마피게 ‘Royal Oak Skeleton’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이 스포츠 워치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던 1972년, 시계 마니아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출시된 스포츠 워치 컬렉션이 로얄 오크 시리즈다. 이 시계는 로얄 오크 컬렉션 중에서도 스켈레톤 모델이다. 다이얼을 통해 움직이는 무브먼트 부품들의 섬세한 움직임을 직접 볼 수 있다. 팔각형 베젤과 베젤 위 여덟 개의 육각형 모양 나사가 전형적인 로얄 오크 모델임을 알려준다. 문의 02-3467-8372


해리윈스턴 ‘Midnight Big Date’
이 모델은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시계다. 42mm 로즈 골드 케이스를 사용한 이 모델은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최고급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12시 방향의 큰 창이 시간을, 6시 방향의 작은 창이 트윈 조리개를 통해 날짜를 표시한다. 이 모델은 특히 여러 층으로 이뤄진 멀티레이어 다이얼이 특징인데, 미드 나이트 컬렉션 특유의 스월 문양 다이얼 위에 새틴 처리된 챕터링을 얹고 다시 줄이 들어간 챕터링을 위에 올려 만든 디자인이다. 문의 02-540-1356


바쉐론콘스탄틴 ‘Toledo 1951’
1951년, Toledo 모델은 출시와 동시에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오목한 디자인의 사각형 케이스는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바쉐론콘스탄틴은 이 모델을 기념하고자 Toledo 1951을 새롭게 론칭했다. 2003년형 Toledo 모델은 컴플리트 캘린더 버전으로 소개됐으나 2013년형 버전은 오리지널 Toledo 모델과 최대한 비슷하게 디자인되었다. 빛을 받을 때마다 케이스의 면과 곡선이 부각되어 따스한 느낌을 전한다.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자동 기계식 칼리버 2460SC를 탑재했다. 문의 02-3449-5930


쇼파드 ‘L.U.C Strike One’
이 모델은 독특한 디자인과 특이한 기능으로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이 모델은 복잡한 ‘해머와 징’ 장치를 탑재해 시간마다 한 번씩 징 소리를 통해 시간이 바뀌었음을 알린다. 로즈 골드로 제작된 다이얼은 열두 시 방향의 조각 사이로 소리가 울리는 장치를 볼 수 있도록 일부 개방돼 있다. 케이스 왼쪽 상단의 버튼으로 알림과 무음을 선택할 수 있다. 두 개의 배럴을 사용해 6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문의 02-6905-3390


론진 ‘Conquest Classic’
이 모델은 올가을 트렌디 컬러인 로즈골드와 블랙을 소재로 했다. 기계식 칼리버 L619가 탑재된 이 모델은 블랙 다이얼 위에 3개의 숫자 인덱스와 9개의 슈퍼 루미노바 인덱스가 장식되어 있어 클래식한 분위기의 절정을 이끈다. 스크류-다운 백 케이스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되어 있으며 5기압 방수를 지원해 생활편의를 도왔다. 올해 바젤월드에서 첫선을 보인 이 모델은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만 입고돼 그 가치를 더한다. 문의 02-3149-9532


오메가 ‘Constellation Sedna’
오메가에서 2013년도 신소재 워치, Constellation Sedna를 한정판으로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최초로 18K 세드나 골드를 사용해 제작한 이 타임피스는, 초창기 선보인 Constellation 라인에 혁신적인 소재를 접목해 과거와 현재의 콜라보레이션을 담았다. 특유의 로즈 골드 빛깔이 오래 지속되는 데 초점을 맞춘 세드나 골드는 북극해 아래 살고 있다고 전해지는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문의 02-3149-9575


파르미지아니 ‘Tonda 1950 Set ’
파르미지아니가 베젤의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새로운 Tonda 1950 모델을 선보였다. 베젤에 수놓인 VVS컷의 다이아몬드 84개는 기존의 Tonda 1950 모델이 가지고 있던 우아한 윤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상적인 비율로 세팅되어 조화를 꾀했다. 30mm 지름에 2.6mm의 울트라 신 오토매틱 무브먼트 PF701을 장착한 이 모델은 7.8mm의 두께에 33mm의 직경을 자랑한다. 문의 02-3479-1986


태그호이어 ‘Jack Heuer Edition 45mm’
태그호이어가 창립자의 손자이자 1960~70년대 회사의 황금기를 이끈 현 명예회장 잭 호이어를 기리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제네바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까레라 마이크로거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잭 호이어가 은퇴 전 마지막으로 디자인에 참여한 에디션이란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가진다. 스모크 사파이어 케이스 백에는 잭 호이어의 사인이 새겨져 있고, 첫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1887를 탑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문의 02-3279-9073


오리스 ‘Air Racing Edition lll ’
오리스는 스위스 에어 레이싱팀의 주요 스폰서로서 이러한 파트너십에 경의를 표하고자 Air Racing 모델 3차 한정판을 내놓았다. 42mm 멀티피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한 이 모델은 안쪽이 무반사코팅된 평면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로 더욱 선명히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심플한 이미지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검은 시계줄은 직물을 사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3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문의 02-757-9866


피아제 ‘Altiplano Date’
피아제가 가을을 맞아 클래식 워치 Altiplano Date를 선보인다. 피아제가 초박형 시계에 세계 톱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는 만큼, 이 모델 역시 울트라 신 무브먼트를 사용해 초박형으로 디자인됐다. 초박형이지만 케이스 크기는 40mm의 빅사이즈를 사용해 상대적으로 더 얇아 보이는 이 모델은 화이트 골드 및 로즈 골드 케이스 두 종류로 제작됐다. 피아제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1205p가 사용됐다. 문의 02-3467-8924


해밀턴 ‘Jazzmaster Viewmatic Skeleton’
이 모델은 앵글과 커브의 조화가 무연탄 빛의 다이얼 컷아웃을 강조한다. 까만 다이얼 컷아웃은 안쪽의 은회색 스켈레톤나이즈 무브먼트와 대비되며, 다이얼 위의 테크니컬한 표시점과 슈퍼 루미노바 인덱스를 이질감 없이 조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모델에서 특히 주목해봐야 할 점은 시계의 심장으로 사용된 H-20-S 스켈레톤 무브먼트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스켈레톤나이즈 회전추와 회전자부터 각 부분에 새겨진 ‘H’ 양식까지 현대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문의 02-3149-9593


제라드 페리고 ‘ Vintage 1945 Chronograph’
빈티지 컬렉션은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직선의 기하학적 아름다움과 단순성, 기능성을 추구하는 이 컬렉션은 세련된 모양의 사각형 다이얼이 특징으로 모던한 느낌을 잘 살린 풍부한 다이얼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이 모델은 절제된 아름다움을 위해 케이스와 러그 사이에 양각 처리된 테두리로 마무리하는 반전을 꾀했다. 32mm 직경의 스퀘어 케이스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착용감도 우수하다. 문의 02-3467-8372


에르메네질도 제냐 ‘오너스 컬렉션’
에르메네질도 제냐(이하 제냐)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제냐 콘셉트 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의미를 담은 ‘오너스 컬렉션(Owner’s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 카는 마세라티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출시된다. 제냐의 이번 컬렉션에는 가죽 제품, 직물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와 함께 제냐실크(ZegnaSilk) 패브릭 및 마세라티를 위한 헤링본 패턴 기념 셀비지가 포함됐다. 특히 여행용 트롤리 및 빅 사이즈 여행용 보스톤 백, 셔츠 케이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콘셉트 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의 02-2240-6521


오리엔트 골프 ‘Z3 TOUR’
2013년 시모어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블레이드형 퍼터인 Z3 TOUR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완벽한 셋업을 위해 샤프트로 빨간점을 가리는 라이플 스코프 테크놀로지(RST) 얼라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시모어만의 특허 기술이다. 또 솔부분의 웨이트를 이용해 퍼터 헤드의 무게와 토우-힐의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으며 100% 정밀 밀링과 백 캐비티 인서트로 최고의 터치감과 일관성, 자신감을 제공한다. 문의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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