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현 정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창조경제 전략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핵심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손잡은 대표적 프로젝트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네이버 등 국내 대표 기업 16곳이 전국 18곳에 창조경제의 거점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있다. 지역 및 창조경제 활성화의 중심에 서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현황을 알아보자.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 순서
지역/ 기업
주요 과제/ 출범 시기
특이사항
서울/ CJ
문화콘텐츠/ 올해 중
문화창조융합센터 동시 운영
인천/ 한진
항공/ 올해 중
충북/ LG
전자정보-바이오/ 2015.02.04
지식재산 서포트존 운영
충남/ 한화
태양광에너지/ 올해 중
대전/ SK
스마트시티/ 2014.03.26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사업화
전북/ 효성
탄소클러스터/ 2014.11.24
탄소특화 창업보육센터 운영
전남/ GS
건설-에너지/ 올해 중
경기/ KT
IT기반 통신/ 올해 중
강원/ 네이버
IT 서비스/ 올해 중
경북/ 삼성
전자/ 2014.12.17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레이터 운영
세종/ SK
ICT/ 올해 중
스마트팜, 에너지 타운 조성
포항/ 포스코
에너지원-첨단 소재/ 2015. 01.30
최초 민간자율형 창조경제센터
대구/ 삼성
전자/ 2014.04.28
창조경제복합단지 조성 예정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 및 기계/ 올해 중
부산/ 롯데
유통-관광/ 2015.03.16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경남/ 두산
ICT기반 기계장비/ 올해 중
제주/ 다음카카오
IT 서비스/ 올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