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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5일 부산 연제구 소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가구를 방문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의견 청취에 나섰다. LH는 지난 7월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와 총 9,400가구, 479억원 규모의 사업협약을 체결해 현재 70%인 6,600가구에 대한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주거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용기자 jy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