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원정보,영상사업 본격화/전시·테마파크 분야 200억 투자

최근「서울시 과학전시관」의 에너지관 및 정보통신관 기본설계 공모에 당선된 미원정보기술이 영상사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 한다.미원정보기술(대표 박태성)은 이번 설계공모전 당선을 계기로 전시관 구축과 관련된 기술력을 확보해 전시영상분야는 물론 테마파크 분야에도 적극 진출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98년까지 국내 기술력으로 기획·설계되며, 전시관 건립의 총액 2백억원가운데 약 60억원 규모에 이른다. 미원은 앞으로 2년동안 에너지및 정보통신관의 전시물 설계와 시공에 참여함으로써 ▲특수영상 및 영상쇼 컨트롤 ▲모형 및 작동장치 ▲가상현실(VR) 및 특수체험장치 등을 구축하게 된다.<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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