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정강업] 매매거래 정지

17일 삼정강업은 중간배당을 실시키로 지난 7월 공시했으나 이익을 내부유보키로 했다며 중간배당을 철회한다고 밝혔다.삼정강업은 17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이날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중지됐다. 삼정강업은 지난 7월 28일 액면분할 및 중간배당에 풍문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액면분할은 결정된 사항이 없으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내부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삼정강업은 중간배당의 추후일정과 실시방법을 이사회결의 이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었다. / 정명수기자ILIGHT3@SED.CO.KR

관련기사



정명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