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매출 작년보다 20% 늘듯/코오롱유화

코오롱유화(대표 송성원)가 석유수지 등 특수수지 매출 호조로 올해 총 매출액이 전년보다 20% 정도 늘어난 1천3백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증설한 특수수지 공장이 본격가동됨에 따라 올해 목표치였던 매출액 1천3백억원, 경상이익 6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유화는 자동차, 인쇄회로기판, 접착제 등에 사용되는 페놀계통의 특수수지 「하이레놀」과 석유수지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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