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서비스 맞춰 「쿵후」「수중」 등 4편/국내최초 동시방영한솔 PCS가 전국 상용서비스에 맞춰 「쿵후」「수중」「기지국」편 등 3편의 TV광고를 제작, 동시 방영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황새치」편도 계속 내보내고 있어 한 회사를 알리는 4편의 TV CF가 동시에 전파를 타고 있는 셈. 이는 국내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장면을 패러디한 쿵후편은 쿵후로 통화를 방해하는 악당을 원샷 018 총알 한방에 날린다는 코믹한 내용. 70가지 부가서비스를 강조하는 수중편은 모델이 3시간동안 물속에서 연기하다 결국 10리터를 삼키며 기절직전까지 연기를 펼쳤으며, 1천5백개 기지국편은 기술우의의 표현을 마치 두더지 잡기오락을 연상케 하는 공간표현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한솔은 각기 다른 세편을 2편씩, 3편씩 다양한 옴니버스 형태로 묶은 종합편도 내보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