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광주점과 북광주우체국은 17일부터 백화점 10층에 우편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우편과 관련된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했다.이 곳에서는 국내 및 국제 우편물 접수(일반,등기,특급,소포 등)및 단순한 우편취급소 기능 외에 전자우편 및 경조카드접수, 공과금 수납, 경조금 송금 및 접수, 연하장 판매 및 우편관련서비스 등 우체국의 모든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관공서와 전략적으로 제휴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대혁 기자KIMD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