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전남도청이 들어서 있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와 종합의료시설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
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2필지)의 경우 기존 64가구에서 98가구로 늘려 토지이용률을 높이고, 종합의료시설용지는 필지분할을 통해 약국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용지를 확보했다. 도시지원시설용지는 대형판매시설 등 자족시설 입지가 가능토록 허용용도를 완화시켰다.
추첨은 20일 오후 4시, 입찰은 21일 오후 4시에 전남개발공사 8층 분양보상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