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용준 회장, 서울대에 20억 기부


최용준(오른쪽) 천재교육 회장이 8일 모교인 서울대에 장학기금으로 2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장학기금 20억원 중 15억원은 사범대 장학금으로, 나머지 5억원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금 협약식 후 최 회장과 오연천 총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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