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의 고미야 류타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특위가 외환거래위원회 산하 소위로 설치된다면서 8일 소집되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한차례 토의를 가진 후 내년 6월까지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시노 나오유키 게이오대 경제학 교수가 위원장을 맡을 소위는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경제회복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고미야 위원장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소위는 구조개혁, 최적 통화체계, 지역협력 및 정책대화는 물론 재정 및 지적 분야의 지원 같은 의제들도 다룰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