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유아교육 업무보고와 관련해 사전 현장방문 목적으로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휘경유치원을 찾아 교직원ㆍ학부모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제 5세 (무상)교육을 시작하지만 4세, 3세, 0~2세까지 나머지 아이들 모두를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