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 오토카드 차구입 할인혜택 500명 돌파/업계 처음으로

대우자동차(대표 김태구)는 자동차카드인 대우오토카드를 지난해 7월 발행한 이후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차량 구입시 할인혜택을 받은 회원이 업계최초로 5백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차량구입 회원들이 누린 할인혜택은 평균 9만8천원이었고 레간자를 구입한 한 회원은 최고 81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았다고 대우는 말했다. 할인혜택을 받은 회원들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후반부터 30대가 전체의 84%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도시가 타지역보다 많았다. 대우오토카드가 발급된 지 10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5년을 사용할 경우 평균 예상할인액이 50만원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평균 1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은 매우 큰폭이라고 대우는 설명했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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