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22일까지 졸업·입학 선물 대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르까프와 아식스, 프로스펙스의 신학기 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각 8만4,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리복 운동화와 가방을 각각 3만9,000원,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에서는 중·고등학생용 안경테를 기존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