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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이달말 1,100여가구 분양

보문파크뷰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8월말 분양한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설치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해 주고, 승강기가 운행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등을 통해 공용 에너지를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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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파크뷰자이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신설~우이 경전철도 2016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마트 청계점,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쇼핑센터가 가깝고,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대형 종합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전세대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실속평면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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