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특수자전거를 제공하는 ‘2013 생애 첫 자전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 체형에 맞는 특수자전거를 제작해 제공하고 생활편의와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66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자전거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67명을 후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와 더불어 오는 7월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공부방 글로벌문화체험단’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