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시흥시를 최우수 기관에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우수 시·군으로는 안양시, 안산시, 평택시가, 장려상에는 수원시, 구리시, 양평군, 의왕시, 양주시, 이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우수기관 및 담당자 표창은 물론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는 일자리창출 및 예산집행률, 사업추진실적, 우수사례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외부전문가 최종평가 등 3차에 걸쳐 신중한 평가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