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태연 씨는 교제 중인 ‘엑소’ 백현(본명 변백현·22)씨와 SNS 상 ‘친구’를 의미하는 팔로잉 관계를 끊었다. 이에 SNS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태연 씨가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잉한 계정은 백현 씨 계정을 포함해 41개였지만 이날 소녀시대 멤버와 안무가 심재원 씨,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 본인 팬페이지 등 12개만 남은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1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