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008350)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남선알미늄은 8일 오전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35%(60원)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인 1,47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동양증권은 남선알미늄의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2.43% 늘어난 3,620억원, 영업이익을 56.62% 증가한 213억원으로 예상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