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강의와 자습을 통합시킨 신개념 공부 프로그램 ‘공부엔진 (www.gongbunjin.com)'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학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부엔진은 비상교육 공부연구소가 지난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강의 중 바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강의 자습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강사의 강의에 명문대 학생들의 과외식 해설을 더했다. 또 공진캐스터가 나와 학습 진행과 안내를 하고, 자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배운 내용을 바로 문제로 풀어볼 수 있는 학습툴을 적용하는 등 강사 혼자 일방적으로 이뤄지던 기존 이러닝 강의와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 공부엔진은 지난 4년간 3,500명의 체험단을 운영하고, 대안교육 특성화고인 지리산고등학교 수업에도 적용시킨 바 있다. 체험단 운영 결과, 97%가 공부엔진을 추천하는 등 수강생들이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 서비스도 눈에 띈다. 취약 유형 분석, 틀린 문제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자동 오답노트 서비스, 수강생 편의를 극대화 시킨 인덱스 및 타이머 기능 등 수험생의 자율적인 학습을 돕는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공부엔진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1월 6일까지 수학I, 수학II 및 수능수학기초 프로그램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또 1월 31일까지 공부엔진에 열공 댓글을 남긴 회원 중 11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ABC마트 기프트 카드, 비상교재 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5,000원 포인트, 1만원 할인권 및 교재 배송비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이 중 1000명을 추첨해 최신 PMP, 스탠드,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목표 등급 보장제’를 실시해 목표 등급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강료를 100% 환불 해주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