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건설] 마카오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중공업과 현대종합상사 등과 함께 수주한 이 발전소 건설 공사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03년까지 마카오 콜로섬에 발전 용량 136㎽의 화력 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다.현대는 이 공사 수주로 앞으로 세계 최대의 건설시장으로 부상하는 중국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 발전소를 포함해 올해만 8개국에서 12억달러 규모의 발전소 13기를 건설중이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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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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