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스물 일곱 동갑내기인 모델 강승현과 배우 이연희가 낭만 가득한 제주를 여행한다.
친구와 배낭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작은 소원이었다는 배우 이연희는 ‘겟잇스타일’의 제안으로 MC 강승현과 깜짝 제주도 여행길에 오른다. 두 사람은 스물 일곱 동갑내기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김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져, 낭만 가득한 제주를 만끽할 예정이다. 이연희와 강승현의 제주 여행기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전파를 타는 ‘겟잇스타일’에 4주에 걸쳐 담긴다.
강승현과 이연희는 제주에 도착해 절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애월 해안도로’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긴다. 두 여인이 하이킹을 즐기는 모습이 제주도의 절경과 어우러지며 마치 화보를 보는 것 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아름답다고. 뿐만 아니라 패션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빼어난 감각을 지닌 두 사람의 상큼 발랄한 아웃도어 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편, 오는 22일(화) 저녁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겟잇스타일’ 3화의 주제는 ‘바이커 재킷’이다. ‘배드걸’ 무드가 특히 강한 것이 이번 시즌 유행이라고. 이 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안목과 개성을 지닌 4명의 MC가 제안하는 4가지 스타일의 바이커 재킷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프렌치 시크룩의 정수를 보여주며 한국의 ‘샤를로뜨 갱스부르’라 일컬어지는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자신만의 바이커 재킷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