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SEN TV]해외에 ‘한국판 암참’ 만든다

[서울경제TV 보도팀]정부가 해외 주요 지역에서 국내기업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같은 해외 진출기업의 이익단체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10개 지역에 해외 기업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라질이 대상 지역입니다. 2월부터 산업부, 외교부, 대한상의, 무역협회, 코트라로는 기업협의체 네트워크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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