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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22일 벡스코와 부산 관광 MICE산업 발전을 위한 제휴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벡스코에서 열린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 역량을 활용,전시·컨벤션이라는 소프트웨어에 항공이라는 하드웨어를 결합하기로 했다.
특히 에어부산은 항공교통 편익 제고로 타 지역 업체와 관람객 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다양한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부산지역 MICE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부산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부산지역 경제 가치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