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업계 최초로 은행 점포에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영업점을 동시에 입점하는 복합점포를 선보였습니다.
KB금융은 오늘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은행·증권 복합점포에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이 입점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은 이 복합점포에서 은행과 증권,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문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창구를 통해 방카슈랑스에서 취급하지 않는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상품 등에도 가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이 지점에서는 직장인 고객을 위한 ‘사전 예약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KB금융은 앞으로 프라이빗뱅킹(PB) 고객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 시범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