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오는 26일까지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제작PD 공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tvN, Mnet, 온게임넷, 투니버스 등의 방송 제작PD다. CJ그룹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26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CJ E&M 관계자는 “CJ E&M에서는 능력에 따라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맡기거나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기도 한다”며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 E&M은 올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두자릿수의 신입 제작PD를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