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주)와이솔, 오산가장산업단지서 공장 준공

휴대폰 송수신 주파수 분리기를 생산하고 있는 와이솔은 오산가장산업단지에 새로운 공장을 신축,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오산시 가장동 373-7에 신축된 (주)와이솔(대표 김지호)은 공장부지 4,318㎡에 건축면적 7,000㎡로 지난해 기준으로 종업원 126명에 연 매출액 622억 원을 달성한 회사다. 와이솔은 52억6,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지난 2008년 6월 회사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9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이 회사의 주 생산품은 휴대폰 송수신 주파수 분리기이며, 올해 매출목표액은 1,260억 원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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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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