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바이킹 아일랜드’ 3주만에 일일사용자 20만 돌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의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가 출시 3주(17일 기준) 만에 일일사용자(DAU) 2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의 본격 궤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게임 내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만들며 내 섬을 경영해가는 3D SNG(Social Network Game)다. 친구와의 친밀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협력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재원이 크기 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SNG와 비교해 한층 확장된 개념의 커뮤니티를 보여준다. 여기에 화려하고 세밀한 3D 그래픽은 ‘바이킹 아일랜드’ 첫인상에 호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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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아일랜드’는 또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수 90만명을 넘김과 동시에 최고 매출 애플리케이션 4위, 새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2위에 오르며, 기존의 인기 모바일 게임들의 뒤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이런 여세를 몰아 ‘바이킹 아일랜드’는 ▲저사양 스마트폰 최적화 지원 ▲신규 건물 등 대규모 콘텐츠 추가 ▲지속적인 프로모션 진행 ▲T스토어 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바이킹 아일랜드’를 다운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27일까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위메이드 스페셜)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련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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