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업무를 기업 대신 처리해주는 4대보험 아웃소싱업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급여 및 연말정산 아웃소싱 전문기업 ㈜월급날(www.payday.co.kr)은 급여 및 원천세 신고 등은 고객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4대보험 업무만을 대행해 주는 4대보험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4대 보험이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 종사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준조세 성격의 사회보장보험이다.
만약 이 보험들에 대한 신고를 누락, 지연하거나 액수를 임의로 조정하면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
㈜월급날은 기업이 해야 하는 4대 보험 관리를 대행해 이러한 불이익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4대 보험 정책과 제도가 국민 여론에 따라 변경되거나 복잡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아웃소싱을 하면 기업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02)785-0642.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