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의대, ‘다모’ 정형수 작가 초빙교수로 임용

동의대는 18일 드라마 ‘다모’와 ‘주몽’, ‘드림’ 등의 극본을 쓴 정형수 작가를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번 학기부터 2학년 과목인 ‘드라마 창작 기초(3학점)’와 3학년 과목인 ‘드라마 창작 실기(3학점)’ 수업을 맡았다. MBC 베스트극장 공모로 등단한 정 교수는 2003년 MBC 연기대상 작가부문 특별상, 2006년 MBC 연기대상 TV부문 공로상, 2007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작가부문 제작부문상,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받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정 교수는 최근에는 케이블TV의 드라마 ‘야차’를 썼고, 올해 여름에 방영될 MBC 드라마 ‘계백장군’을 집필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