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29일 강원도 횡성의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지에서 '우정숲 조성을 통한 소나무 복원 행사'를 진행했다. 우체국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40명이 2,000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은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