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산업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산업의 가치와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하는 컨퍼런스. 세계에 자신의 실력을 알릴 기회의 장이 될 쇼케이스(음반이나 신인가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갖는 특별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콘텐츠진흥원 등 주최측은 특히 이번 행사의 초점을 아시아 음악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음악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성사에 맞추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비즈매칭으로 나뉘는데, 컨퍼런스는 ‘세계와 소통하는 아시아 음악을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린다. 총 15개 세션으로 구성돼있다.
쇼케이스의 주제는 ‘세계로 진출하는 아시아 뮤직’. 역시 1,2일 양일간 홍익대학교 일대의 라이브 공연장 7곳에서 열린다.
‘글로벌 파트너를 만나다’라는 주제의 비즈매칭도 1,2일 양일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