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정무역 초콜릿을 판매하는 ‘러브 앤 페어(Love&Fair)’기부방송을 11일 오전 1시 45분에 편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판매하는 ‘공정무역 초콜릿 기획세트’는 이퀄 익스체인지 유기농 초콜릿 2종(다크, 헤이즐넛),디바인드 초콜릿바 3종(다크, 밀크, 화이트), 클라로 마스카오 초콜릿(밀크) 등 총 6종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법으로 커피와 초컬릿을 생산하는 ‘이퀄 익스체인지’와 아프리카 가나의 생산자 조합으로부터 카카오를 공급받아 생산한 ‘디바인’ 등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을 모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롯데홈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을 통해 10일부터 선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