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14일 저명한 세계 과학저널인 ‘사이언스’가 2009년 이후 발간한 7,400여건의 학술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은 “검색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계적 권위의 해외학술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매주 사이언스의 새 자료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네이버 전문정보에는 2010년 Springer사의 해외서지 340만 건을 시작으로 ▦Emerald사 ▦Taylor & Francis사 ▦Oxford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학술서지가 반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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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Wiley-Blackwell의 약 400만 건에 달하는 서지가 추가 제공되면 대략 1,000만건의 해외서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