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컴퓨터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가 「아래아한글 프로96」과 「아래아한글 오피스96」등에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 3.0」을 채용한다.
한글과컴퓨터는 16일 제품의 인터넷 연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넷스케이프사의 「넷스케이프 2.02」을 탑재하고 있는 이들 제품에 내년 1월말부터 MS의 「익스플로러」를 함께 제공, 사용자들의 인터넷 환경 선택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솔루션 CD에 개선된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을 포함시키고 이를 내년 1월말부터 제품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