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을 첨단나노융합산업 거점으로"

밀양에 국내 최대 산단 추진

경남도가 오는 2020년까지 경남지역을 기계융합소재·첨단나노융합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3단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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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융합소재산업·첨단나노융합 산업은 모두 원천기술을 다루는 산업으로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이끌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첨단나노융합산업은 밀양에 340만㎡ 규모의 국내 최대 나노융합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지정, 육성하고, 이를 통해 나노융합산업 육성 거점기관 설립과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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