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보양식 수요를 겨냥해 오는 8일까지 ‘통 훈제오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1마리(800g)가 9,900원이고 반 마리 상품은 5,900원이다. 45일 이내로 생육한 오리를 엄선했고 육질이 가장 부드러운 상태의 오리를 매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해 판매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5월 이른 더위를 시작으로 마른 장마까지 이어져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여름철 대표 보양 먹거리인 훈제오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