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에서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와 대우백화점이 공동으로 새터민 지원을 위한 자선 바자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품 최저가 알뜰장터, 아웃도어 네파 특별 초대전 & 주방 특별전, E-하얀바다 건어물 특가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복합쇼핑몰 1층 식당가 앞에서 진행된다.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쓰여질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대우백화점의 조시규 과장은 “부산 YWCA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익금 일부는 새터민들의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므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