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산업은행 현대그룹에 2,000억원 수혈

산업은행이 현대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한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5월 만기 도래하는 현대그룹의 회사채 상환용으로 2,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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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이 회사채 만기 도래에 대비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은은 차후 현대증권 등이 팔리면 이 자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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