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박 대통령, 바이든 美부통령 장남 작고 애도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인 보 바이든 전 미국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이 작고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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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30일 발표된 바이든 부통령의 장남의 작고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명하는 한편 바이든 부통령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은 뇌종양 투병 끝에 지난달 30일(미국 현지 시간) 워싱턴 외곽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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