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대통령,서청원의원과 오찬/당 결속위해 협력당부

김영삼대통령은 6일 낮 신한국당 경선과정에서 정발협 간사장을 맡아 반리회창 진영의 선봉에 섰던 서청원의원을 청와대로 불러 단독오찬을 함께 하며 당결속을 위해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대통령이 이날 서의원을 독대한 것은 7·21 경선 직후 이수성 이한동 김덕룡 최병렬 이인제 등 낙선후보들을 청와대로 불러 낙선을 위로, 격려하고 이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단합과 결속에 협력해줄 것을 당부한데 이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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