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도자재단, 곤지암도자공원서 ‘원시 생태 체험 학습’개장

한국도자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원시 생태 체험 학습’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곤지암 도자공원은 69만2,330㎡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구석기 유적지, 자연생태원, 한국정원, 스페인조각공원, 무궁화동산 등 역사와 자연 환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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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생태 체험 학습’은 당일과 1박 2일의 두 가지 코스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각 코스는 공룡·생태·농촌 체험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료는 당일 체험은 1만8,000원, 1박 2일 프로그램은 가족 인원 별로 4만6,000원에서 6만1,000원까지 다양하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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