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7월6일 남아공 더반 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다하누의 명품 한우 등심을 30%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육회와 육사시미 품목을 반 값에 제공하는 파격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은 오는 8일(금)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영월 다하누촌을 방문해 지정된 행사 품목을 구입한 고객들에 한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