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티타임] 말레이시아 홀인원상품 1년치 비아그라

말레이시아의 한 가톨릭 단체가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남자 골퍼 2명에게 남성 발기 촉진제인 비아그라 1년치를 상품으로 줄 계획이라고 현지의 스타지(紙)가 24일 보도했다.말레이시아에서 다음달 열릴 예정인 「체커스 골프 클래식 토너먼트」대회 주최측인 가톨릭 의사연합회는 홀인원 상품으로 비아그라를 내걸면서 『이 상품은 남자 골퍼들에게만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비아그라의 제조사인 미국 화이자사(社)는 이번 골프대회의 후원업체로 선정된 뒤 비아그라를 상품으로 제공했는데 현재 70명의 골퍼들이 대회 참가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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