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엑센트가 3년 연속 캐나다 카가이드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자동차 소형부문 수상모델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캐나다 자동차 전문지로 격월마다 20만부를 발행하는 카가이드가 토요타의 터셀, 시보레의 카발리에 등 세계 유수의 모델과 엑센트를 비교한 결과 내구성, 경제성, 유지비, 중고차가격, 장착사양 등의 종합평가에서 엑센트가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박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