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스포스닥은 스포츠 스타나 구단을 대상으로 한 가상 주식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인기비결로 꼽았다. 스포스닥에서는 하루 400만주가 거래되고 거래대금도 3,000억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이용실적에 따라 사이버 머니를 제공하고 이를 현금으로 찾거나 물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등 혜택도 다양하다.스포츠컴은 앞으로 100여개 업체가 입점, 5,000여개의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동호회나 팬클럽 등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