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추적 60분 外

'천 번의 추적' 속에 담긴 진실

美재정적자 유발 주요 원인은…

'천 번의 추적' 속에 담긴 진실
■추적 60분-1000회 특집(KBS2 오후 11시5분)
1983년 국내 첫 탐사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추적 60분'의 1,000회 돌파를 기념하며 지난 29년의 여정을 돌아본다. 1부에서는 시청자가 기억하는 '추적 60분', 다시 보고 싶은 방송 등 '천번의 추적' 속에 담긴 진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방송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시청자 1,000명을 찾아간다. 해군기지 후보지인 제주 강정마을을 시작으로 구제역 여파가 가시지 않은 우시장,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고엽제 매립지역,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시위가 한창인 광화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프로그램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가야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본다. 美재정적자 유발 주요 원인은…
■다큐 10+특선(EBS 오후 11시10분)
미국 PBC가 제작한 다큐'미국 경제의 시한폭탄 재정적자'를 통해 미국경제의 위기를 진단한다. 금융위기와 그로 인한 불경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미국 경제.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거론한다. 미국의 재정건전성이 왜 이렇게 됐는지, 재정적자를 유발한 주요원인은 무엇인지, 미국 지도자들이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14조 달러, 우리 돈으로는 경(京 조의 만배) 단위가 넘는 채무를 짊어진 초강대국 미국의 현실은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정책이 국가의 미래에 어떤 그림자를 던질 수 있는지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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