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새정치민주연합, 김포2)의원은 교육생 생활관 입실현황을 보고받고, 4인 1실로 운영되는 생활관 이용에 불편이 크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개선대책을 주문했다.
홍석우(새누리당, 동두천1)의원은 기술전문교육과 함께 인문학, 소양 강좌를 확대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교육생을 배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특성화고와 인력사무소, 북한 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기술학교 강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시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경기도기술학교는 1995년도에 설립되어 매년 1,0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고 90% 이상을 취업시키는 기술인 양성교육기관이라며, 교육생들이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등에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