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모든 상품차량을 바코드화해 전체 차량 보유현황과 개별 차량상태 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상품가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1급 정비업자가 각 차량의 성능과 상태 등을 종합점검, 적정가격을 제시하는 자체 가격감정제도와 신차수준의 애프터서비스를 위한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했다.또 호객행위를 없애 기존 매매시장과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향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 사이버 쇼핑몰 사업도 전개할 방침이다.
현재 12개 매매상사와 정비업체가 입주한 이 단지에는 신차 및 외제차 판매상 도입주해 신차와 중고차 판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남미 국가를 주요 대상으로 중고차 및 부품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