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15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3일 서울 구로구 휴넷 본사에서 열린 ‘2015 휴넷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에서 조영탁 대표(사진 맨 왼쪽)를 비롯한 임원진과 대학생 기자단 24명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사진제공=휴넷

휴넷은 3일 구로 본사에서 ‘2015 휴넷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휴넷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경영지식을 온라인·모바일로 제공하는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넷의 사업분야와 기업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자단 활동에 관한 예비교육이 진행됐다.



휴넷 대학생 기자단은 교육에 관심 있는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오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휴넷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휴넷의 오프라인 특강, 실무진과의 만남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활동 기간동안 월 10만 원의 취재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1명), 최우수팀상 50만원(1팀), 우수상 30만원(3명) 등 총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새롭게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이 휴넷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생각으로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supia927@sed.co.kr